네

성인 강점검사 해보니 흥미롭고 나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다시 보는 계기였습니다.

교실혁명 선도교사 연수를 통해 검사를 해보았는데

결과해석이 너무 유익하고 좋더라구요~

새로운 검사인데 자세하고 좋았어요!

평소 그렇지 않을까 느낌이 왔던 특징들...그리고 또 새로  발견한 강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검사였음

나의 강점을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데 내가 만나는 그룹에 따라 느끼는 강점이 다르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나의 강점을 찾는다'라는 말이 솔깃하게 다가왔다.

예상하듯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들이 실제 검사를 통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어떨까?

나를 좀 더 이해하고 나의 강점을 발견하게 돤다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단점, 약점 보다는 강점을 알고 어깨에 힘주고 살아가자.

지문에 간혹 웃음을 지어가며 참여하였습니다.

강점 찾기 재미있어요

저의 강점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강점검사를 하면서~ 제 스스로 어떤 가치에 대해 어떤 행동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각 항목을 보면서 아~ 맞아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해. 나는 이런 성향이야~~

문장을 답하면서 아 나는 항상은 그렇지 않아.. 등등 그리고 보통과 중간사이에 표시를 하는 저의 성향을 보고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으려 하는구나 등 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정검사를 통해 막연한 나의 감정과 성격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되었다. 나의 특성을 알고 나니 좀더 객관적으로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약점과 강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더불어 다른 사람의 강점을 인정해 주는 것도 필요하리라고 본다. 교사로서 학생들의 장점을 찾아주고 진로와 연결해주는 것이 내가 할 일임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