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현직 국어교사입니다. 이제와서 직업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커서 강점 검사를 해보았고, 5가지 강점을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아~맞아~맞아~~놀랍다~~'는 반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제게 부족한 부분도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 이 강점을 (교사가 아닌) 어떤 다른 분야에서 펼쳐나갈 수 있을지 진로(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부족한 조절과 통찰, 신중과 겸손 등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알고싶습니다.
도움 주실 거죠? 제가 제 2의 인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