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사람은 자신을 낮춘다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여

충분히 잘하고있는데 너무 못한다고 평가한다

부족한부분을 더 발견하여 서로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아닌

강점검사를 통해 나에게 빛나는 부분을 찾는 과정 자체가 난 참 괜찮은사람이구나 라는 용기와 자존감을 높여준다

서로의 강점을 카톡으로 물어보는건 참 재미있다

짝꿍 차트로 서로 보완하고 맞는 부분을 제시하는것도 신선하다

서로의 강점을 찾아 격려하고 발전한다면 앞으로 세상의 더 따뜻해질것같다

연수로 해봤는데 재밌어서 주뱐 지인 서개했어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을 평가하는 거라

신뢰도가 얼마나 높은지 확인은 안됩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질문에 답했는데 평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관과 강점이 일치해서 놀랬습니다. 강점과 후보강점들을 더 발현하여 발전하고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제 강점이 유머와 감사 조절 감탄 친교 일줄은 전혀 몰랐어요

나에대해 알게 되어 좋아요 

스스로를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거라고 하지만,

스스로를 알게 하는 계기를 찾게 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다움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검사를 실시하고 연수에서 이를 활용하여 훨씬 이해가 되었습니다. 즐거움, 충실함, 의미가 있는 삶에서 나의 강점을 나와 세상을 위해 드러낼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 MBTI에 관심이 많아 나의 성격 유형이 이렇구나, 나는 이러한 특성을 지닌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예전에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에 관심이 많아 학생의 개별 강점 찾는 것에 관심을 둔 적이 있었는데 정작 교사인 나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지, 아이들에게 어떤 강점을 발휘해서 학급 경영과 수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25개의 강점 중 나의 강점 5개 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그리고 타인은 나를 어떻게 보는지 도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평소 나에 대해 스스로 느끼고 있었던 점이 강점으로 나오기도 했고, 생각지 못한 부분이 강점 1위로 제시되어서 놀라기도 하였다. 

전문적인 강점 코칭을 통해 이제는 우리 반 학생들의 강점을 찾아보고  코칭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나의 강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나아가 실제 분석 결과를 보면서 주변 사람들의 강점을 알아가는 부분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적으로 적용하기에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