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본인의 5개 강점 중 1개를 선택하여 미션 완수하는데 선택하는것도 즐겁고 미션 확인도 즐거워요. 한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5개 강점을 골고루 훈련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바로 12주 신청하였고 함께 으쌰으쌰 할 지인에게도 추천하여 그룹으로 시작했어요.

스트렝스 검사를 해보니 내가 몰랐던 나의 강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내가 어떻게 노력할지, 내가 뭘 잘하는지도 알게 되어서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도 도움이 됄것 같았다. 우리 반을 위해 검사를 준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이 느껴졌다. 집에 가서 부모님과 나의 강점을 비교하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이번 강점검사를 통해 나의 대표 강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그것이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 검사 결과에 따르면 나는 이미 다양한 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충실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는 점은, 내가 맡은 일이나 관계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중요하게 여기며 꾸준히 노력해 왔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 뿌듯했다.

하지만 동시에 ‘즐거움’ 영역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 부분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고민해야 할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충실함이 뛰어나더라도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즐거움이 부족하다면 균형 잡힌 행복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검사에서 제안된 것처럼 후보 강점 중 하나인 ‘창의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고 느꼈다. 창의적인 활동은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기 때문에, 일상과 업무에 작은 변화를 주며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경험을 통해 진정한 행복은 단순히 강점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나다운 방식으로 발휘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과정에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충실함을 기반으로 하되 즐거움을 채워줄 수 있는 창의적 시도를 늘려 나가며,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강점검사는 결국 나를 더 깊이 이해하게 해 주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